[인계동맛집] 레시피나인 (Recipe9) 레스토랑 ! <방문 덜렁이와 600일>

덜렁이와 어느덧 600일.

여태 기념일도 잘 못챙겻고해서 600일에는

분위기있는곳에서 먹는걸로..

나의 계획이 틀어지긴했지만

그래도 덜렁이가 기분UP된 모습을 보아서 너무 좋았다.

원래는 인계동 블랙스톤으로 가려고했는데

오후 7시인데.. 그것도 일요일. 가게문이 닫혀있다.. 뭐징?..

아예 닫은건가 아니면 쉬는건가... 그건 모르겠다..

혹시나 블랙스톤 가려는 분이 있다면 전화를 한번 해보셔야할듯...

아무튼 뭔가 계획하고 가려고하면.. 맨날 이런 상황이 나오다니..ㅠㅠ

그래서 어디로 가야했는데 덜렁이가 레시피나인을 찾아냈군 !

맛도 괜찮고 양도 괜찮은 편이구..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 않고...

나중에는 더 좋은곳 더 맛있는곳에서 우리덜렁이 많이 먹여야되는데...

바베큐샐러드플레이트 19,000원.

맛 괜찮다 덜렁이는 샐러드가 정말 맛있다고 한다.

무슨 드레싱인거지?. 레시피나인 자체 드레싱인가!?

시중에 판매하면 덜렁이 사주고 싶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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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새우크림스파게티 19,000원

크림파스타의 느끼함을 없애주는 불새우크림스파게티.

나는 스파게티가 제일맛있었다. 새우도 많이 들어있고, 덜렁이와 냠냠

이렇게 600일 레시피나인에서 맛있게 먹었다. 다먹고 아트박스가서 구경도 하고,

다음에는 더 맛있고 좋은거 먹이고 싶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