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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게시판/한국영화 리뷰

[추천영화] 한국인이라면 꼭 봐야할 "말모이" 감상 후기 /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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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봐야하는 영화 / 최신 영화 / 추천영화 / 한국 영화

" 말모이 "

MAL·MO·E: The Secret Mission, 2018

감상 후기 / 리뷰


< 영화 정보 >

2019년 1월 9일 개봉작

한국 영화

장르 : 드라마

시간 : 135분

등급 : 12세 관람가

감독 : 엄유나

└ 다른 작품 : 택시운전사

줄거리 : 일제시대때 벌어지는 일로 일제의 정신지배까지 하기 위해

조선어를 금지 시킨다. 조선어를 지키고자 말을 모으기위해

부딪히는 일본과 생기는 이야기이다.

< 배우 / 출연진 >

# 유해진 : 김판수 역

# 윤계상 : 류정환 역

# 김홍파 : 조갑윤 역

# 우현 : 임동익 역

# 김태훈 : 박훈 역

# 김선영 : 구자영 역

# 민진웅 : 민우철 역

# 송영창 : 류완택 역

< 영화 장면 >

< 영화 " 말모이 " 메인 예고편 >


< 감상 후기 / 리뷰 >

택시운전사 감독의 두번째 작품(?) 말모이.

한국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봐야할 영화가 아닌가 싶다.

영화 재미 자체는.. 음... 그냥 평범한 느낌이다. 팍! 오는 이펙트는 없는거 같다.

윤계상도 워낙에 범죄도시 이미지가 있다가.. 말모이에서는 뭔가 그냥 평범하다..

아무튼 말모이는 다른 일제시대를 다룬 영화. 보통 독립 투사들이 나와서 암살을 하거나 그런 영화가 많은데

말모이는 조선어를 지키기 위한 한국인의 애국심을 느낄수 있는 신선한 소재를 다룬 영화인듯 싶다.

꼭 누군가를 죽이면서 독립운동을 해야만 애국심이 아닌 다른 부분에서도 이렇게 애국심을 가질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든다. 볼까? 말까? 하는 고민이 아닌 한번쯤은 봐야하지 않을까 ? 싶다.

말모이에서 순희역으로 나오는 꼬마애가 얼마나 귀여운지 모르겠다. 귀염상. 웃는상.ㅎㅎ

요즘 드라마나 영화나 아역배우들이 연기도 너무나 잘하고, 왜이렇게 귀여운지 모르겠다.

나이를 먹어서 그런건가? 하핫.. 아무튼 영화자체는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은 영화.

그냥 내 주관적인 생각으로는 잔잔~하게 볼수 있는 영화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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