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동적인 디즈니 픽사 애니메이션 "코코" 감상 후기 / 리뷰
-전미 흥행 2주 연속 1위 (2017년 11월 22일 ~ 12월 10일 )
-골든 글러브 2개 부문 노미네이트 ( 장편애니메이션상 & 주제가상 )
< 영화 정보 >
- 2018년 1월 11일 개봉작
- 장르 : 애니메이션 , 모험 , 코미디
- 미국
- 시간 : 127분
- 감독 : 리 언크리치
- 등급 : (국내) 전체 관람가
(해외) PG - 부모 동반 (아동 관람 부적합)
- 줄거리 : 뮤지션을 꿈꾸는 미구엘. 음악을 싫어하는 집안.
전설적인 가수의 기타를 손에 댔다가 죽은자들의 세상에 들어가게되면서
생기는 에피소드이다.
< 배우 / 출연진 >
- 안소니 곤잘레스 ( 미구엘 목소리 역 )
- 가엘 가르시아 베르날 ( 헥터 목소리 역 )
- 벤자민 브랫 ( 에르네스토 델라 크루즈 목소리 역 )
- 알라나 우바치 ( 이멜다 목소리 역 )
- 아나 오펠리아 머기아 ( 코코 목소리 역 )
- 레니 빅터 ( 엘레나 할머니 목소리 역 )
- 제이미 카밀 ( 아빠 목소리 역 )
- 다이아나 오텔리 ( 빅토리아 목소리역 )
< 영화 장면 >
< 감상 후기 / 리뷰 >
- 일단 전체적인 평을 하자면 충분히 추천할만한 애니메이션이다. 네이버 평을 보면
아이들이랑 봤다가 어른이 감동 받고 오는 애니메이션이라 한다. 뭐지 하면서? 눈물이 고이는 .... 모습이 보일듯하다
전체적인 배경이 멕시코 배경이라서 그런지 환경도 익숙하지 않고, 더군다나 대다수 음악이 멕시코풍이라
그것 또한 적응이 되지 않는다. 여러가지 음악중에 1가지의 음악만 빼고...
그래서 그런지 스토리조차 집중이 되지 않는다.. 무슨 얘기를 하려는건지.... 그냥 초반에는 병맛같은 코미디로..
허허허... 웃을뿐이다.. 그래서 중간에 "보지 말까...?" 라는 생각도 든다. 그래도 이왕 봤으니깐
끝까지 봤다. 대략 1시간 좀 넘게 흐르면서 나름(?) 집중이 된다. 거의 마지막 부분에는 슬프다.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웃으며, 재밌게, 눈이 즐거운, 뭐 그런건 많이 느껴봤지만 코 끝이 찡한건 처음인것 같다.
그만큼 코코란 애니메이션은 개성? 있으면서 뭔가 매력이 있는듯 하다. 그리고 여러 음악중에 메인 음악 또한 기억이
남는다. 다른 멕시코스러운 음악은..... 그닥 ㅠㅠ 세뇨리따~ 뭐 그런 가사만 생각난다.
장르는 모험물이긴 하지만 드래곤 길들이기 같은 정말 모험스러운 모험물이 아닌게 아쉽긴 하지만
정말 괜찮은 애니메이션임은 분명하다.
마지막은 OST 영상! 보실 분들은 절대 보지 마세요.
< 코코 OST Remember 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