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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게시판/한국영화 리뷰

# 최신한국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영화정보 / 감상 후기 /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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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신 한국 번죄 영화 "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

영화 정보 / 감상 후기 / 리뷰


< 영화 정보 >

# 2020년 2월 19일 개봉작

# 시간 : 108분

# 장르 : 범죄, 스릴러

#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감독 : 김용훈

└ 다른 작품 : 거룩한 계보

# 네이버 평점 : 8.01


< 배우 / 출연진 >

# 전도연 : 연희 역

# 정우성 : 태영 역

# 배성우 : 중만 역

# 윤여정 : 순자 역

# 정만식 : 박사장 역

# 진경 : 영선 역

# 신현빈 : 미란 역

# 정가람 : 진태 역


< 줄거리 >

인생 바닥에 있는 연희, 태영, 중만

과거를 지우고 새롭게 살고 싶은 자와

너무나 힘들게 생계를 꾸려나가는 자

자기 앞에 놓여진 돈가방 하나로 인생을 바꾸려고 하면서

돈가방을 쟁취를 하고자 하는 영화이다.


< 영화 스틸컷 >

# 영화 정보 및 스틸컷 출처 : 네이버 영화

# 영화 예고편 출처 : 유튜브


< 감상 후기 >

영화 전체적으로 간단하게 평가하자면 "쏘쏘"한 영화이다.

전도연과 정우성을 주연으로 나온 영화치고는 기대에는 못미치는 부분인거 같다.

그래도 킬링타임용으로 보기에는 재미난 영화이다. 대체 돈 액수가 얼마 이기에

나름 믿었던 사람들을 불신하고, 배신하며, 살인이 생길수 있는건지 ㅠㅠ ...

내가 정말 영화와 같은 상황에서 내앞에 돈이 있다면 어떻게 할까..

똑같이 할까? 아니면 정말 정직하게 경찰서에 가져다줄까?라는 많은 생각이 든다.

뭐 ~ 크게 영화 자체가 담고있는건 .. 꼭 말하면 "욕망의 끝은 절망"이라고 요약할수 있을거 같다.

그리고 정직하고 큰 욕심없이 살아가는 사람에겐 언젠간 큰복이 생길수?있다는거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돈과 관련된 부분은 아무도 믿지 말라. (보증인....)

물론 내 주관적인 생각이다.


우리 덜렁이는 간만에 나온 전도연이 그렇게 이쁘다~이쁘다 하더라 ㅎㅎ

영화볼때마다 1명씩은 매력있는 사람이 있는듯..ㅎㅎ


요즘 코로나19 상황으로 영화 자체도 별로 없고,

큰영화는 개봉을 미루고 있는듯하다.

지금 같이 한국영화가 별로 없는 이 시점에서는 볼만한 영화이다.


< 메인 예고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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