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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게시판/상품 리뷰

# 절대! 비추천 오텍캐리어 에어컨 (가전제품) AS 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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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 정식명은 오텍캐리어.
대표적인 가전제품은 에어컨이 아닐까
생각이든다.
아마 가성비제품으로 많이 구입해서 사용할듯싶다.

이번에 입주에 살고있는 집 천장에
캐리어 에어컨이 달려있다.
제품자체는 좋은지 나쁜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하나는 확실하다.

AS 부분에서는 최악이라는것을.
소형가전 종류들은 모르겠지만
에어컨처럼 5년 길게는 10년이상 쓸수있고,
쉽게 버릴수 있을정도로 값싼물건이 아니기에
as가 중요하다.
상관없는 분이라면 구입해도 상관없고,
아니라면 좀 더 주고 대기업(삼성,엘지) 제품을
적극 추천한다.

다시 이어가자면
에어컨과 중소기업TV
리모컨 주파수가 겹쳐서 TV채널을
변경하게되면 에어컨이 꺼져버린다.
AS로 변경가능한지 몰랐다가
변경이 가능하다는걸 알고,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바로 접수했다.

2020년 9월 5일 오전 접수했다.
여기서 장점 한가지.
전화받는 속도는 빠르더라.
사람이 없어서 그런건지 이제 에어컨 시즌이 점점
끝나가서 그런건지 정확하게는 모르겠다.

그리고 9월 8일 오전
출장기사님이 오셔서 간단한 일이라
금방 봐주시고 가셨다. 작동 유무 확인 후..

그날 오후 6시쯤 에어컨을 작동했더니

에어컨 캡? 날개?가 90도로 열리는 현상이 발생하였다.
밑에 있으면 직통으로 찬바람 맞이하게된다.
그래서 오셨던 기사님께 연락을 드렸다.

이때까지는 괜찮았다. 기사님 스케줄도 있고, 내 스케줄도 있기에 나에게만 맞추는 걸 바라지도 않고, 에어컨이 작동이 되지 않는것도 아니기에 몇일이야 기달릴수 있다고
생각을 했다. 따로 기사님께 문자만 드리고, 고객센터에 접수를 넣지 않았다.

그리고 그날 이후 연락이 오질않았다.
추석이 끝나고 2020년 10월 5일 거의 한달이라는 시간이 지나고 먼저 문자를 했더니 그때서야 답장이 오더라.

지운부분은 상세주소로 삭제했다.
문자로 연락하다가 통화로 10월 13일 화요일 오전에
방문하기로 했다.

10월 13일 AS 방문하기로 한날.

오후 1시까지 기다렸다. 좀 일이 많은가보다 생각했다.
근데 기다려도 오지도 않고 연락도 오질않았다.

심지어는 전화도 받지 않고, 문자도 받지 않더라.
그래... 못받는 상황일수도 있겠지..

그래서 몇시간후에 집사람폰으로 전화했더니
전화를 돌리기까지하고 그나마 문자로 오더라
더군다나 나한테는 문자,전화 한번도 오질않았다.

결과는 일이있어서 못온다고 하더라
결론은 자기 마음대로.. 이런상황은 난생처음이더라

그래서 다시 접수를 넣었다.


그리고 연락을 다시 하기까지 연락한번없었다.
기다리다가 화나고 지쳐 10월 22일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하소연을 했다. "두달이 되어 가는동안 이게 뭐냐"는 식으로 제발 연락달라고... 뭐라고했더니 그날 오후에
출장기사님한테 연락왔다. 접수는 되었지만 난방철이라
급한것부터 했다고, 그러면 연락을 주시던가...
이렇게 지체한건 캐리어쪽인데 .. 그 피해는 고객에게
다 온다.

이곳은 먼저 연락하거나 뭐라고 하지 않는 이상
절대 신경을 안써준다. 진상을 만들어버린다.
되고싶지않은 진상인데... 월화금만 가능하다고했더니
연락주신다고했다. 하지만 이걸 작성하고있는

10월 28일 금요일까지 연락한번없다.
아마 다시 내가 먼저 연락해야겠지.

결론은 as가 어떻든 가격만 싸면됐지라고 생각하면
어떻게하든 상관없다. 아무리 아끼며 잘 다루다고 해도
고장나기 마련이다.

나라면 몇만원 몇십만원 더주고 대기업 상품을 구입하겠다.
저와 같은 상황이 적지 않은것 같다.

길게 작성했지만 믿고 거르는 회사가 된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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