덜렁덜렁덜렁이/덜렁이 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7.07.20 AM 2:27........ 자야하는데..잠이 오질않는다.. 오빠말대로 낮잠의 결과인가... ㅜ 이따 풀근무 해야되는디.. 아까부터 밖에서 사람이 왔다갔다.. 발소리랑 옆집에서 쿵쿵거려서 무서워져버려따.. 불켜고 자야하는구나 오늘은 . 이렇게나 잠이 안올까ㅜㅜㅜ 자야하는데 알레르기땜에 간지러워 미치겠구ㅜ 설마 이러다 날새는건 아닌지.. 뭐지 이시간에 어디서 빨래돌리나.. 세탁기 소리가 나넹ㅜ 문을 잠구고 고리? 도 걸었는데 불안불안하구나. . ㅈㅏ고싶어ㅜ 자고싶어!!!!! 오빠가 있음 무섭지는않을텐데. .ㅜ 껴안고 있음 잠들텐뎅ㅜ 빨리 9월 말이 되었음 좋겠당ㅜ 아까 네일받고 기분전환했는데 이게모양...ㅜ 흑흑 오빠ㅜㅜ 보고싶우ㅜㅜ 더보기 .. 나때문인것같다 나때문에 오빠가 계속 아픈것같다 나만나면서 크게 아픈것 같다 점점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다 .... 힘들다 더보기 2017.04.27 정말 닮고싶은 수연언니가 내게 넘기고 간 책 '나는 뻔뻔하게 살기로 했다' 바쁜시간은 무리고 한가한시간에 몇장 넘겨보았다. 가끔은 이기적이어야 한다 소중한건 모두 나에게 있었다 자존감에 관한 몇가지의 오해 마음대로 살고 힘껏 행복해질 것 이라는 타이틀에 이런저런 상황극을 만들어서? 만든 책이라고 할까나 언니는 그냥 몇가지만 괜찮고 나머지는 다 제목대로 뻔뻔한 이야기라고 그냥 가볍게 읽어보라고 하셨는데 나는 첫 페이지부터 와닿았다. '누구에게도 함부로 상처받지 않는 나를 만들기로 했다.' 라는 제목이였다. 한 직장여성 캐서린이 병원 상담실로 들어가서 의사의 조언을 듣는 내용인데 의사는 캐서린에게 "당신에겐 자신만의 휴식이 필요한것 같군요" 라고 한다 캐서린은 금전적인 여유도없어서 지금 하는일을 쉴수가 없고.. 더보기 2017.02.20 PM 08:39 근무중 ㅎㅏ아 잊어버리고있던 급여사건을 다시 들추게 도와준 재영언니께 감사를.. 덕분에 또한번 깊은 빡침을...ㅜㅜ 오늘 사람이 너무없어서 양쪽 셔츠보다 나의 넥타이 매출이 빛을 발하였다 그럼뭐함.. 내급여는 들어올 생각을 안하고 다음달 급여도 기약이없는데 내가 월매출을 넘기려고 애를써야하나 ..하는생각이 계속 든다 허허.. 오빠는 서류하고있을라나 한시간 이십분뒤면 나는 퇴근 내일 에이조 그리고 22일은!!!!! 오빠와 나의 휴무!!!!! 드디어 데이뚜를!!!!! 어디든 좋으당 오빠가 몸이 좋지못하니 가까운곳이라도 어디든가서 데이뚜를 할꺼닷!!! 이틀 못본것같으넹 내일 퇴근하고 보겠넹 김히언이는 막 일주일에 한번꼴로 영진이 본다던데 한달에 몇번 정도 음..들어보니 그것도 나쁘지않은듯 적응.. 더보기 2017.02.15 오늘은 나의 휴뮤 아침에 일어나서 오빠랑 우체국을 갔다가 한의원을 갔다.권선동 전일 한의원인가..오빠가 요즘 이명때문에 아프고 고생을 하여서 치료를 하러 갔는데,검사랑 약이랑 이것저것하면 4~50정도 든다고 ㅠㅠ한약을 먹어야한데서 음... 뭔가 더 알아봐야겠다 싶어서 치료를 하지 않고 그냥 나왔다. 일단 오빠가 알아본 실비도를 먹어보기로!집근처 약국으로 와서 실비도를 사는데으와 약사님이 점쟁이신줄... 꿈도 꾸지않던 오빠가 요즘 꿈을 꾸고잠을 제대로 못자고어깨가 결리고 눈이 건조하고모든 증상을 쏙쏙 말씀을 하시는데다 맞아 헐... 소오름 일단 실비도 열흘치 90정에 23,000원열흘 먹어보고 효과 없으면 다른 약을 추천한다고 하셨다. 열흘전에 오빠의 증상이 없어졌으면 좋겠다,ㅜ귀때기를 짤라버리고 싶다고 .. 더보기 2017.02.11 오늘은~!내 여동생 김히언이의 생일이자내 남사친 김민수의 생일이자 나의 시어머니 생신인날~! 김히언이에게는 블루베리치즈%티라미슈케익 기프티콘을 선물하였고김만수에게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고 ㅋㅋㅋㅋㅋㅋㅋ 어머님께는 스카프를 선물해드렸당 퇴근하고 화서동가니 오빠형과, 언니와 시은이와 어머님 아버님께서 기다리고 계셨당ㄲ ㅑ시은아아아아아납치해버리고픈 시은아아아 시은이가 오빠와 나를 그나마 자주 봐서인지이번엔 낯가리지 않고 손을 잡아주었당이뿨죽겟따ㅏㅏㅏㅏ언니집가쟈ㅑㅑㅑㅑㅑㅑ 사진을 못찍었는데보쌈이랑 부채살구운거랑우리집에서 보낸 마지막 배추랑먹지는 못했지만 갈치조림이랑 미역국이랑 이것저것 음식이 되어있었땅어머님 고생하셨어용 ㅠㅠㅠㅠ덕분에 맛나게 배부르게 잘먹었습니다~! 미역국을 두그릇이나 먹었다아버님이 만드신건데 어.. 더보기 2017.02.09 오늘은~~~!!! 정희언니랑 나경언니랑 뽈짐에 쐬주한병? 넘게? 먹고왔당 송죽동 김경자왕대구뽈찜인가? 겁나 맛있었당 일단 밑반찬은 그럭저럭 근데 샐러드가 맛있었당 두번시켜먹었더랬지 그리고 메인!!!! 먹다가 찍어버렸는데 나의 사랑스런 낙지가 뙇!!! 위에 올려져있었당 사실 먹기전에 버스타고 멀미를해서 쐬주 안들어갈줄알았는데 잘만들어갔다 ㅋㅑ캬 이런저런얘기를 하면서 쐬주 4병정도 먹고 ㅇㅏ맞다 볶음밥도 시켜먹었는데 와우 맛있어맛있어 사진을 못찍었당 오늘 우리오빠 휴문데 같이있어야하는데 버리고 혼자먹는게 쫌 ㅁㅏ음에 걸리긴했는데 오빠가 씐나게 놀다오라고해서 나름 씐나게 먹고 논거같으당 정희언니는 아쉽다고했당 내가 상태가 좀 괜찮으면 같이2차를 해주는데 밖이 넘나 추웠고 나경언니는 이미 집에가셨으닝..허허 다.. 더보기 2017.02.07 PM 06:47 오늘은 ㄴㅏ의 휴무!!먹고자고싸고!!! 신선놀음이 따로 없구먼~! 오빠가 출근하고나서 잠좀깨고 일기를 쓰는즁이따가 오빠 셔츠 손빨래하고 헹구고 널어야징 너무 많이 잤나 머리가 살짝 아프고 허리가 많이 아푸당. ㅠ 아까 달려라 짜장인가에서 해물쟁반짬뽕이랑 탕수육을 시켜서 머것땅오........탕수육은 뭔가 튀김옷이 많고 딱딱했지만해물쟁반짬뽕이 완젼 맛있었당이런맛이였군! 아주 맵게 해달라고 요청했지만.. 전혀 맵지 않게 와서 아쉬웠다.ㅠ하지만 맛있었으니 대만족! 사진을 올리고 싶지만 오빠가 언젠간 올리겟징 ㅋ 참얼마전에 나에게 번호를 알려주던 꿈과금덩이를 마구 줍는 꿈은 역시.. ㄱㅐ꿈이였당.ㅠ로또를 해보았지만 숫자 두개맞고 다 틀렷당...1등이면 바로 여행가는건데허허... ㅇㅏ 졸립다.....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