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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고나라 새로운 사기수법? 아니면 진실?

겸이츄 2020. 7. 25.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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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중고나라에 JBL CLIP3 블루투스 스피커 판매글을 올렸다. 그러던중 구매한다는 문자 하나가 날라왔다.
뭐~ 진실수도있겠지만 사기라면 티나기도하겠다.
분명 나이가 적을거같은 생각이 든다. 치밀하더라도
필자는 모르는 사람은 안믿다보니 판매자가 아닌이상
택배거래를 피하고 직거래를 선호한다.


이런 문자가 왔다. 어디 주소 우체통에 넣어달라고,
돈은 물건 받자마자 입금해준다고.
첫번째. 물건을 먼저보여주고 돈을 주는 경우는 있어도
비대면으로 물건받고 돈 받는 경우가 어딨을까?
뭐 집호수까지 공개했기에 가능도 할수도 있지만
저사람이 저집에 사는지 아무 우체통 주소해서 물건만
빼가는지 모르기때문에...구매자와 상관없는 제3자의 집, 우체통일수도 있다. 급하게 파는 사람이라면 순간 그럴수도있다. 근데 나는 다 떠나서 장소를 통보식으로
얘기하는게 마음에 안들었다. 내가 택배기사인가...?

저게 코로나때문에 생긴 중고나라 사기인지
진짜 격리중인건지는 모르겠지만.
저런거래는 피하는게 답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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