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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리언 커버넌트
감상후기/간단 리뷰
휴무일에 덜렁이와 함께 22시 영화 예매~!
수원CGV이다. 음.. 수원에만 없는건지 4DX나 3D가 없더라.
워낙에 에이리언 시리즈를 좋아했던지라 너무나 기대가 됐다.
거의 10년이상만에 나온 영화라 더욱더 기대되고, 예고편, 평점 댓글을 보니.
재미난 영화라고 괜찮은 영화라고 한다.
8.25라는 높은 평점
다른 큰 한국영화가 없어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5월 13일자로 예매율 1위를 달리고있다.
그만큼 큰 영화고, 재밌을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지.
에이리언 커너넌트 공식 예고편
전에 있던 에이리언 시리즈와는 관련이 없는 내용.
새로운 세계관이다. 전에는 우주선에서 전투가 있었다면 현재는 식민지 행성을 찾다가 일어나는
사건이다. 혹시나 전편과의 연관성때문에 꺼리신다면 전혀 상관없음을 알려드린다.
나의 리뷰를 말하자면. 기대를 엄~~청해서 그런건지..
그날따라 ㅠㅠ 영화관에서 심하게 체해서. 집중을 못해서 그런건지.
별로 였다. 에이리언 매니아는 아니지만 정말 좋아하는 필자인데. 괴물영화의 대표작이라고 생각했는데.
나의 기대치를 산산조각 내버리다니 ㅠㅠ.. 새로운 에이리언의 첫시작일수도 있지만..
4DX나 3D가있었다면 안보길 잘한듯 하고, 다음 시리즈가 나온다면 과연. 이영화를 영화관에서 볼것인가?
라는 의구심을 들게 만든다.. 한번 더 믿어봐야하는건지..?
영화 스토리, 볼거리는 나중에는 후회(?)할지는 모르겠지만.
처음에는 새로운 무언가가 끌리게 하는 그런건 있다.
15세 영화인거 치고, 잔인성도 보이며, 첫시작부분이 재밌는거 같다..... ㅋㅋㅋ..
이런 하이라이트보다 첫시작이 더 재밌다니......
아무튼 영화 2시간 넘는데.. 좀 질질끄는 모습도 있는듯하고 액션이나 스릴부분이 너무나 부족한듯하다.
그래도.. 에이리언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다음편까지.... 한번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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