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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매번 블로그 운영을 꾸준히 하려고하는데...
작심삼일인가보다... 몇일하다가 .. 귀찮아서...
안하게되는.. 그러다보면 .. 줄어드는 방문자수..
덜렁이가 해준 12월 10일날 해준 요리를 이제야 올린다 ㅠㅠ..
부모님집에서 가지고온 낙지로~!
덜렁이표 낙지볶음.
덜렁이는 볶음요리는 역시 최고다. 말이 필요없지.
내 생각에 덜렁이가 제일 잘하는 요리는 볶음 요리 시리즈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
낙지볶음, 오징어볶음, 쭈꾸미볶음, 제육볶음.
그리고 거기에 대등한 요리. 바로 비빔국수 아닌가!?
워낙에 해준 요리가 많지만. 바로 뙇! 생각나는 요리들..
역시나 낙지볶음도 끝내준다.
낙지볶음에 있는 양파 또한 싹쓸이.
남은건 익힌 당근들뿐 하핫..
"당근씨 미안하오. 생당근은 좋아하나 물렁한 당신은 싫소."
그리고 덜렁이표 콩나물국.
콩나물국 또한 너무 맛있다.
국이 없고, 있고 차이는 말할수 없지.
낙지볶음이랑 콩나물국이랑있으면 충분한데
하나라도 더 해줄라는 덜렁이의 바다같은 마음.
계란후라이. 반숙을 좋아해서.
반숙까지 해주셨다.
매콤한 낙지볶음을 달래줄수있는 계란후라이.
이것은~! 덜렁이의 신의 한수 아닌가! ㅋㅋ
아무튼 알차고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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