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덜렁이밥상] 새로운 반찬이 많은 덜렁이의 저녁밥상 19.02.04

덜렁이가 여러 반찬들.. 메뉴들을 많이 해줬는데 

ㅠㅠ 잘 올리질 못했다.

그리고서, 백수 백조가 되는 순간 면 종류를 많이 먹다가

쌀밥을 먹었다.

황태채 무침.

덜렁이가 처음해본 반찬인데 진짜 맛있다.

진미채보다 더 맛있는 느낌?

처음해도 덜렁이의 요리 실력이란 ..☆

깻잎.

저번에 성공적으로 만들고, 다시 만들었다.

역시나 성공적. 깻잎은 역시 밥도둑이다.

밥도둑이란 것은 모두가 인정하지 않을까?ㅋㅋ

양파 짱아찌.

아직 간장이 스며들지 않아서 양파맛이 강하긴하지만 맛있다.

많이 먹지는 않지만 건강 생각해서 한두개씩?

깻잎이 훨~씬 맛있다 ㅎㅎ

계란국.

계란은 항상 맛있다.. 후훗

두부 부침.

간장에 콕콕 찍어먹으면 무자게 맛있지롱.

요즘에 입맛이 없지만 그래도 아주 맛있게 먹었다.

점점 입맛이 돌아오고 있다. 역시 맛있는 음식을 먹을수 있다는건

행복한일이다~ 오늘도 정말 잘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