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치> 감독 작품 , 미스터리 영화 "런" 리뷰 (KT올레TV)
자극적이지 않은데 이렇게 스릴 있을수가 ?
좀더 스토리가 탄탄했으면 하는 영화
< 영화 정보 >
◆ 2020년 11월 20일 개봉작
◆ 시간 : 90분 ( 1시간 30분 )
◆ 장르 : 미스터리, 스릴러
◆ 등급 : 15세 관람가
◆ 감독 : 아니쉬 차간티
└ 다른 작품 : 서치
◆ 네이버 평점 : 8.52
< 배우 / 출연진 >
◆ 사라 폴슨 : 다이앤 역
└ 다른 작품 : 더 골드핀치 , 버드 박스
◆ 키에라 앨런 : 클로이 역
◆ 팻 힐리 : 테드 역
└ 다른 작품 : 스파이 오브 게임 , 더 포스트 , 테이크 미
◆ 오나리 아메스 : 크라잉 헨즈 역
◆ 에릭 아타베일 : 의사 역
◆ 사라 손 : 캐미 역
└ 다른 작품 : 서치 , 분노의 질주: 더 세븐
< 줄거리 >
클로이는 태어날때부터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장애와 당뇨등 수많은 지병을 가지고 있었다.
그래도 클로이는 공부도 잘하고, 밝은 성격으로 곧 대학 입학을 앞두고 있을정도로 잘 성장해왔다.
그러던 어느날 장을 보고 온 물건들 중에서 하나의 물건때문에 의심을 가지기 시작한다.
< 영화 스틸컷 >
< "런" 감상 후기 / 리뷰 >
아쉬움이 많이 남는 영화이다. 이 영화를 감상하는 분들은 "개연성"이 아쉽다고 생각을 할것이다.
"대체 왜 그런짓을했을까?"라는 생각을 모두가 생각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될것이다.
뭐~ 장르가 미스터리니깐 그것에 대한 해석은 개인에게 맡긴다라는 의미인건가 ?
그래도.. 미스터리 영화인데 미스터리의 재미는 궁금증과 답답함이 영화 끝부분이라도 해답을 주므로써
"와! 이렇구나 이런 반전이 있구나!" 아니면 "와~ 이래서 이랬던거였구나"라는 사이다처럼 뻥 뚫리는
그런 기분을 느껴야 되는데 말이다. 그러지 못한게 정말 아쉬움이 있다.
그래도 스릴러적인 요소는 나름 장점이다. 잔인하거나 무섭거나하는 자극적이지 않는데도
긴장감을 주고, 몰입하게 해주는거 하나는 괜찮은듯 싶다.
다른 어떤 영화들보다 개연성이 정말 떨어지는게 아쉽지만 그래도 색다른 스릴감으로
킬링타임용 영화인듯 싶다.
그리고 이 모든 영화를 한줄로 줄이자면 ..
"엄마 클로이의 모성애가 자식의 대한 집착으로 이런 에피소드가 벌어지는 게 아닐까?"
라는 해석을 해본다.
< 영화 " 런 " 메인 예고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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