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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게시판/한국영화 리뷰

[2020한국영화] 호불호가 갈리는 "이웃사촌" 영화정보 및 감상후기(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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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한국영화 " 이웃사촌 " 김대중 가택연금(감금) 실화 영화?

* 이미지 출처 : 네이버

누구에게는 눈물 펑펑 나는 감동 영화

누구에게는 이도저도 아닌 실망 영화


< 영화 정보 >

◆ 2020년 11월 25일 개봉작

◆ 시간 : 130분 ( 2시간 10분 )

◆ 장르 : 드라마, 코미디

◆ 등급 : 12세 관람가

◆ 감독 : 이환경

└ 다른 작품 : 7번방의 선물, 챔프 , 각설탕 , 그 놈은 멋있었다.

◆ 네이버 평점 : 8.32


< 배우 / 출연진 >

* 이미지 출처 : 네이버 영화

◆ 정우 : 대권 역

◆ 오달수 : 의식 역

◆ 김희원 : 김실장 역

◆ 김병철 : 동식 역

◆ 이유비 : 은진 역

◆ 조현철 : 영철 역

◆ 지승현 : 동혁 역

◆ 김선경 : 영자 역


< 줄거리 >

정치인 의식의 옆집으로 이사와 24시간 도청하라는 지시를 받은 도청팀장 대권

이웃행세를 하면서 도청과 감시를 하면서 여러 정보를 수집하며 대권은 고민에 빠지게 된다.


< 영화 스틸컷 >

* 이미지 출처 : 네이버


< "이웃사촌" 감상 후기 / 리뷰 >

맨 처음에 이웃사촌을 영화라는 영화를 볼때 정우와 오달수 주연으로 이웃집을 도청하면서

이런저런일이 생기는 가볍게 보는 코미디 영화인줄 알았다. 그러다가 보니 정치가 관련된 영화였고,

시대는 518 광주 민주화 운동시기쯤으로 알고있었으며, 더 보니 오달수가 맡은 역이 김대중 전 대통령을

의미하는것을 알면서 가볍게만 볼 영화는 아니구나라는걸 알았다. 그래도 코미디부분을 많이 넣어

무겁지도 그렇다고 가볍지도 않은 영화로 제작한듯 싶다.

"택시운전사"처럼 의미를 두려고 한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러지 못했다는게 아쉽고

그렇다고 코믹에 중점을 두어 가족영화처럼 만든건가?라고 생각했지만 그런거 같지도 않았다.

2시간이 넘는 시간이 아깝고 지루함이 많았다. 너무너무 아쉬웠다.

대부분 나와 같은 느낌일거 같다. 댓글 알바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울다가 웃다가 하는 분도

몇몇분들이 계신거 같다. 모아니면 도같은 느낌일까? 그래서 호불호가 진짜 많이 갈리는 영화인것 같다.

그래도 중간점보다는 불호에 가깝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코로나 이후로 한국영화든 외국영화든 와닿는 영화가 없는거 같다.

요즘은 영화보다 드라마쪽이 더 재밌는거 같다.


< 한국 영화 " 이웃 사촌 " 1차 예고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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