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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

덜렁이의 저녁밥상 18.07.17 오늘은 덜렁이와 덜렁이 지인 홍정이를 만나러 갔다. 상수역쪽 윤씨밀방?에서 함박스테이크를 먹고, 달콤한거짓말이란 카페에서 케이크와 커피를 먹으며 수다를 떨었다. 거의 3시간? 대단하다 여자들이란 ...하하 다 놀고 집에 오니 거의10시반은이 되어간듯하다. 서울까지 갔다와서 피곤할텐데 내 저녁밥을 차려주려고 내가 좋아하는 닭볶음탕을~ 이 글을쓰는 다음날이 되어서야 17일이 초복이라는것을 알앗다. 예술적인 타이밍으로 몸보신을~ 덜렁이에게 감사해야겠다 하핫 역시 덜렁이의 닭볶음탕은 최고다. 식당차려도될듯하다. 느므느므 맛있게 먹었다. 진짜 잘때까지 배가 엄청 불렀다. 깍두기와 분홍소세지 분홍소세지는 간이 쎌줄모르니 준비한~ 그런생각까지 해주다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오늘저녁밥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사랑.. 더보기
[수원맛집] 덜렁이와 함께한 "로꼬로꼬조개찜 인계점" 방문/후기/리뷰 수원 맛집/추천 맛집 "로꼬로꼬 조개찜 인계점" 2017년 7월 12일 수요일 2017년 7월 12일은 초복이다. 초복은 삼복의 첫째복으로 여름의 시초를 말한다하여 더위 시작을 알리는 날이다. 그래서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고자 삼계탕이나 몸보신을 하는날인듯 하다. 그래서 오늘은 몸보신하는날~ 처음에는 한방삼계탕집에서 먹을라고했는데. 덜렁이가 삼계탕을 그렇게 좋아하진 않으니.. 그러다가 페북을 보던중.. 헐 .. "로꼬로꼬 조개찜" 관련된것을 보았다. 그래서 여기로 뙇!!!!!!! 정했다. 덜렁이 퇴근시간 9시에 바로 인계동으로 고고싱! 초복날이어서 사람이 많은건지.. 어떤 여행사에서 단체로 온거 같고... 만석이었다.. 대략 10분정도 기다린듯!? 기다리면서 찍은사진 조개찜 , 가리비찜, 가리비전복찜, 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