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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게시판/배달음식 리뷰

[수원권선동] 해물찜 배달맛집 "백년아구찜" 솔직 리뷰 /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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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물을 좋아하는 우리 덜렁이.

매콤한 해물찜도 당연히 좋아한다.

대부분 집밥을 먹지만. 한달에 4번. 많게는 5~6번 시켜먹는데.

못해도 한달에 한번 해물찜 먹는거 같다.

아닌가? 아무튼 시켜 먹은 횟수중에 해물찜이 나름 상위에 있다.

그만큼 좋아하기 때문..


아무래도 해물찜에 해물이 들어가기 때문에

신선함과

매장 방문해서 먹는것이 아닌 배달음식이기때문에

저렴한 가격.

찜요리의 빠질수 없는 양념.

양념도 재료들과 따로 놀지 않고, 얼마나 잘 어울러지냐 아닌가 싶다.


그래서 이곳저곳 시켜먹어보았다.

별로인곳도 있고, 나름 괜찮았던곳도 있었고,

그중에서 거의 고정이 되어버린 "백년아구찜"

여태까지 2번시켜 먹었다.

이번에 시킨건. 해물찜大짜리에 맛은 매운맛으로.

주문하였다 가격은 43,000원이다.

처음 시켜먹었을땐 중자 36,000원에 매운맛이었다.

찜요리는 역시 매콤한게 매력이 아닐까 싶다.

이렇게 해물찜 大짜리가 도착.

소스가 4개인거보니 大짜리는 4인용인가보다.

하지만 우리는 단둘...ㅋㅋ..

사진에는 안찍었지만 500ml 펩시콜라가 서비스로 온다. 펩시콜라에는 "뇌물"이라는 스티커와 함께..ㅎㅎ

그리고 배달의 민족 바로결제 리뷰이벤트를 진행중이다.

리뷰 이벤트로 받을수 있는 건 " 쭈꾸미 or 새우" 이다.

이번엔 새우로.

따로 아예 먹을거 주는게 아닌. 사리가 추가되는건 얼마나 더 들어가는건지 모르기때문에.. 좀 그렇긴 하다.

그냥 기본에 몇개 더 넣어줬겠지? 라는 생각을 할수 밖에.

이것이 백년아구찜의 해물찜 클라쑤!

역시 큼지막한 낙지와 쭈꾸미, 오징어, 새우, 곤이, 알 , 아구찜 , 미더덕, 홍합?, 등등 여러가지 해산물이 들어가있다.

그리고 통통한 콩나물.

역시 양념은 정말 맛있다. 해산물과 대체적으로 양념이 잘 어울려져있는~!ㅎㅎ

진짜 양념 재료는 후하게 넣어주시는듯 ㅎㅎ

낙지 클라쑤. 덜렁이가 해물찜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낙지.

처음에 중짜리 시켰을때는 둘이서 싹쓸이 했지만

역시 대짜리는 남겼다.

아무튼 해물찜 정말 맛있다.

근데 아쉬운건 중짜리와 대짜리의 차이를 크게 못느끼겠다는 것.

다음에는 해물찜 중을 시키고, 좋아하는 해산물이나 사리를 추가 하는게 나은듯 싶다.

그리고 ㅠㅠ 아구찜 살코기만 먹는 나에겐....

아구들이 물컹물컹한 껍질과.... 뼈만 대부분인게 너무 아쉬웠다.

그래도 맛있게 먹었으니...ㅎ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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