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 전라남도 보성 "보성 녹차밭" 방문 후기/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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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코스/산책코스

전라남도 보성

"보성녹차밭"

2017년 8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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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휴가지는 전라남도!

그중에 한곳 보성녹차밭을 다녀왔다. 덜렁이가 짜놓은 스케줄대로 껄껄~

다른 지역은 비가 오거나 흐렸는데 우리 휴가기간에는 햇볕이 쨍쨍거렸다. 음음~ 좋구만

덥기는 했지만 비안와서 다행이다 ~_~

보성녹차밭 입구. 매표소는 옆쪽에있다.

성인 1명당 4,000원 2명해서 8,000원

소인은 가격이 얼마였는지 기억안난다. 네이버에 검색하면 얼만지 나왔던 기억이.

입구를 지나 길을 걷게되면 나오는 곳. 사진찍기도 좋고 공기도 좋고 나무가 우뚝 솟아있는게 보기가 좋다.

주변 경치들

대한다원이라고 다시 들어가는 곳이있다 마지막 사진에 보이는 건물은 화장실...

그리고 들어가면 기념품? 판매하는곳도 있고, 카페도 있고 녹차아이스크림 파는곳도 있다.

날이 워낙에 덥기때문에 녹차아이스크림을 먹기로했다.

녹차아이스크림이 있고, 우유아이스크림, 녹차반우유반 3가지 있던걸로 기억하는데

우리가 주문한건 녹차와 녹차반 우유반

보성녹차밭이라 적혀있는 플라스틱 일회용컵에 담아서 나온다.

녹차맛은 맑은 느낌이고, 우유반 녹차반은 부드럽고 담백한느낌? 맛있다.

2가지다 매력이 있다. 여러메뉴중에 한가지를 택한다면 그래도 녹차맛을 더 느낄수 있는 녹차맛이 어떨지 ...

양도 꽤나 많았다. 1개시켜서 나눠 먹을껄 그랬나.

먹으면서 사진도 찰칵찰칵

어느새 ......

다 먹어버렸다. 나의 더위를 시켜준 아이스크림들.

아이스크림을 다 먹고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관람코스가 여러가지가 있다. 시간이나 자기스타일에 맞는 관람코스로 돌면 될듯하다.

집에 가기전에 봐서 코스대로 가진않았지만 등산코스말고는 대부분 구경한듯..

그냥도 오르막길이 꽤나있었지만 워낙에 날이 덥다보니... 등산코스는 포기..

구경하는것도 답이긴하지만 덜렁이와 함께 걷는 것만으로도 행복. 다른분들도 그러지 않을까유?

처음에는 계단타고 열심히 올라가야한다. 몇걸음 걸면 사진 ㅋㅋ.. 사진을 대체 몇장을 찍은건지 모르겠다.

사진찍기 정말 좋은곳인거 같다.

보성 녹차밭이 정말이쁘다 . 주말이 아니어서 그런지 사람도 적당히 있고, 사진찍기도 좋고,

함께하는 사람이 있다면 정말 힐링이 되는곳이다.

이런저런 드라마 촬영도 많이 한듯하다.

탁트인 녹차밭 정말 보기가 좋다.

녹차밭 사이사이 길에서도 사진 찍어주고,

가고자 하는곳이 있다면 이정표를 보고 따라가면 될듯하다.

코스와 상관없이 가고싶은 곳으로 갔다.

이 길은 몰랐었는데 덜렁이가 이길은 "역적"에 이하늬가 나와서 노래를 부르며 지나갔던곳이라고 했다.

생각해보니 헉! 진짜네!? 그곳이 보성 녹차밭이라는것을 알게됐다.

날이 더워서 땀이 좀 많이 나긴했지만 기분좋게 땀나서 기분 UP됐다.

하지만 걷고나서 바로 씻을수 없는게 함정..ㅠ

그리고 대나무숲도있는데 정말 이쁘더군요.

대나무 숲에서도 사진 찰칵찰칵

그리고 기념품 판매점에 들어갔는데 여러 상품들을 판매하였고, 일단.... 시원해서 좋았다는......하하하

녹차,녹차전병,녹차캔디,녹차쿠키,녹차크런키 등등 여러가지가 있고, 신기했다.

우리도 쿠키랑 크런키 녹차캬라멜?을 구입했다.

가격도 그렇게 부담 스럽지않아서 1,2개정도 사도 괜찮을 듯 싶다.

대강 이것저것 구경하고 아이스크림 먹고 하다보니 시간은 대략 1시간 30분정도 구경한듯 싶다.

정말 데이트하기에 좋은곳이고 사진찍기도 좋고, 힐링하기에 충분한 곳인듯 싶다.

하지만 경기도 살다보니..ㅠㅠ 자주오기에는 너무 멀지만 전남쪽에 오는 분이라면 꼭 방문해도 괜찮을곳인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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