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덜렁덜렁덜렁이/덜렁이 일기

2017.02.20

반응형

PM 08:39

근무중

ㅎㅏ아
잊어버리고있던
급여사건을 다시 들추게 도와준
재영언니께 감사를..
덕분에 또한번 깊은 빡침을...ㅜㅜ

오늘 사람이 너무없어서
양쪽 셔츠보다 나의 넥타이 매출이
빛을 발하였다

그럼뭐함..
내급여는 들어올 생각을 안하고
다음달 급여도 기약이없는데
내가 월매출을 넘기려고
애를써야하나 ..하는생각이 계속 든다
허허..

오빠는 서류하고있을라나
한시간 이십분뒤면 나는 퇴근
내일 에이조
그리고 22일은!!!!!
오빠와 나의 휴무!!!!!
드디어 데이뚜를!!!!!

어디든 좋으당
오빠가 몸이 좋지못하니
가까운곳이라도 어디든가서
데이뚜를 할꺼닷!!!

이틀 못본것같으넹
내일 퇴근하고 보겠넹
김히언이는 막 일주일에 한번꼴로
영진이 본다던데
한달에 몇번 정도

음..들어보니 그것도 나쁘지않은듯
적응만 잘한다면야

하지만 우린 같이 있으니 허허
같이 할만한 취미거리를 찾아야겠당
볼링. 당구. 퍼즐 요런거 나오던데 음..
같이 건담조립이런건 힘들겠징 ? 금액도 쎄고

일단 퍼즐을 시작해볼까 생각즁이다
그리고 또 찾아봐야지 ..

그리고 스스로 마음좀 다스려야겠당
우울해지면서 성격이 삐딱해지는듯
스트레스가 해소가 안되고 쌓이면서
자꾸 힘들다 힘들다 징징거리는듯

이번에 놀러가서 스트레스를 풀어야징

그리고 친구들이 보고싶다
뭔가 친구가 채워줄만한게 있고
남자친구가 채워줄만한게 있는건데
남자친구는 항상 같이 있으니..


친구가 그립당
다들 어디서 뭐하고 지내는지
연락한번 하는게 귀찮아서 연락을 안하다보니 ..
이렇게 되었당
허허..친구가 없다니 슬프구나
내가 왜 이렇게 되었을까
애들이 여행가자고 할때 튕기지않고 좀 다녔어야 했나부다 지금은 늦었고

담달 초쯤
꼭 하선이랑 선이를 봐야겠당
앞에서 우는거아닐까 싶으다
뭐가 이리힘든지 뭐가 이리 답답한지
모르겠다 하면서 징징 거릴지도

다들 쐬주파들이니
걸죽하게 마시면서 서로얘기를 하겠징
애들이 나 술마시는거 보면 깜놀하겠당
느므 늘어서ㅋㅋㅋ

많은 얘기를 해야지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꼭 꼭 꼭 만나서 놀아야겠당

울오빠 자랑도 많이하궁♡

ㅎㅏ아

한시간후 퇴근이당
빨리 집가고싶으다
애들 보고싶으다



반응형

'덜렁덜렁덜렁이 > 덜렁이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0) 2017.05.18
2017.04.27  (3) 2017.04.27
2017.02.15  (0) 2017.02.15
2017.02.11  (0) 2017.02.11
2017.02.09  (0) 2017.02.09